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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방




또  위출어르신이 이불보따리를 싸셨습니다.
며칠에 한번꼴로 있는일인데 오늘은 이불을 머리에 이고 집에 가시겠답니다.
집에 가신다고 신이 나셨습니다.
더워서 쉬엄쉬엄 가면 오늘중에는 연일에 갈수 있다고 하시네요
오늘 퇴근하는길에 태워다 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오야 고맙다 " 하시며 기다린다고 하시고는
곧 잊고는 간식드시러 가십니다. *^^*  이런일들이 너무 재밌는 에피소드 아닌가요 ? ^^
    • 아로맘
    • 2007. 02. 08. (05:15:50)
    • *.89.159.185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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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큰 보따리를 싸셨을 줄이야~~~
    어르신 신발만 챙겨서 가세요
    너무 힘 드실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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