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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0일째를 맞았습니다. 그 기념으로 오전에 아침조회를 마치고 직원기념촬영을 하였고 오후에는 전체 어르신과 함께 작은 기념 파티도 하였습니다. 직원 중엔 창립직원도 있고 오늘 첫 출근한 직원도 있습니다. 개원 100일째를 맞으며 어르신 서른여덟분과 함께 호흡하는 직원은 열다섯 명으로 사진에선 촉탁의사, 생활복지사가 빠져있고 첫 입주자이신 김동하어르신과, 김해영어르신도 함께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원장님, 김해영어르신, 사무국장님입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의 일환으로 우리 원광보은의집을 찾아주셨습니다.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이번 방문이 사회복지시설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 실습, 자원봉사를 통해서 또 뵙게 되겠죠. 졸업 후엔 어쩌면 함께 일할 사회복지사도 있겠네요.
30명의 훈련생이 어르신목욕, 실내청소, 말벗 등 4시간의 실습을 받았습니다. 목욕시키느라 힘드셨을 텐데도 실습 평이 좋았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원불교 포항교당 교무님이신 원장님을 뵈러 포항교당교무님과 교도님께서 방문 하셨습니다. 금호타이어 가자고 조르시던 김해영 어르신이 나가시려는데 마침 오셔서 어르신도 꽃돌이가 되어서 함께 찰칵!!!
사회복지학개론 강의 과제로 기관탐방이 주어져서 본 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진을 올려주기로 약속을 하여서... 둘은 예쁜척, 둘은 진짜 예쁨. ㅋㅋ 과제물 잘 제출하시고 발표도 잘 하세요. 화이팅!!!
아침 조회시간에 생활지도원 김은숙 선생님의 진행으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어르신케어실습을 하였습니다. 어르신을 휠체어에 안전하게 앉히고 내리는 법, 침상에 눕히는 법, 기저귀교환 법 등 요양원직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비오는 날 아침, 나무숲 길을 달려 출근하는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기에 아침 조회를 마치고 2층 테라스에서 찍어 봤습니다. 실제로 봤던 모습 보다는 못하지만... 원광보은의집은 시내와 가까우면서도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답니다.
우리원광보은의집 소방 관리자이신 원장님께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불조심! 가스 누출사고가 났을 시엔 창문을 열고 환기를 먼저 시켜야 하고, 지하에 위치한 노래방등을 들어갈 때에는 비상구가 어디인지 먼저 알아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가 평소에 알아두면 좋을 만한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이번 소방교육을 계기로 오늘 집에 가면 제 딸아이에게도 불이 나면 어떻게 대처하라는 대피요령을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입주가 늘어나면서 세분의 생활지도원 선생님이 추가로 채용되어 오늘부터 첫 근무에 들어가셨고 조리원 선생님도 새롭게 오셔서 오늘 신입직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교무님과 어머니께서 오목을 두시는데 그 모습이 다정해 보였던지 원장님께서 찍어 두셨습니다. 누가 이겼는지는......????
영산성지고등학교 학생 12명과 인솔 선생님께서 호미곶, 경주일원을 오셨다가 저희 원광보은의집을 방문하셨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이곳까지 방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보은의집 현관입니다. 보은의집 현관에 오시면 큰 스크린이 있답니다. 원장님께서 이미지 선택을 하셨는데 너무 궁색해 보이는 건 아닐까 했었는데 얼마전 활짝 핀 꽃 화분과 어우러지니 멋스러워졌네요. 설명과 사진만으론 저희 집이 궁금하시죠?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누가 누가 예쁘나 하나 둘 셋!!!
3/7일 포항교당 단장들께서 우리원광보은의집에 오셔서 단회와 훈련을 하였습니다.
감사의집 실습을 마치고 오는 길에 원불교 총부를 순례하였습니다.
실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한 컷!!!
윤정미선생님과 어르신
우리는 한가족
햇빛마을견학, 마음공부
햇빛마을 견학
